마스코트
- 2007년 3월 27일, SK 와이번스 팬 페스트 행사에서 비룡을 형상화 한 Wow(와우)와 팬을 형성화 한 Fanto(팬토)가 공개.
- 2009년 Wow의 디자인이 리뉴얼되었고, 암컷 비룡 캐릭터(Winky,윙키)도 선을 보였다.
- 2012년 새로운 마스코트인 윙고가 선을 보였다.
[편집]와우와 윙키
와우는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찬 비룡을 형상화한 것으로 폭발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한다. 와우는 SK 와이번스의 모든 팬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귀엽게 표현했다. 와우의 네이밍은 놀랄 만한 상황이나 능력을 보았을 때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감탄사로서 언제나 팬들을 위해 무한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2009년 와우의 디자인이 리뉴얼되었고, 암컷 비룡 캐릭터도 선을 보였다. 한 때 '용순이'또는'용녀'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나, 팬들을 상대로 공식 명칭을 공모한 결과 윙키라는 이름을 얻었다. 윙키는 와우와 생김새는 비슷하나 피부의 색깔이 진한 핑크색을 띄고 있다.
[편집]팬토
팬토는 팬과 함께 하는 와이번스라는 컨셉을 가지고 팬 자체를 와이번스의 캐릭터로 형상화하고 'Fan Together'의 약자인 '팬토'로 명명한 것이다. 현재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편집]윙고
2012년부터 새로이 투입된 마스코트이며, 홈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마스코트이다. 다만, 비룡을 형상화하지는 않았다.
[편집]응원 스타일
- 응원의 대부분은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리드에 의해서 진행된다.
- 분위기가 고조되면 파도 타기 응원을 하기도 한다. 이때 항구 도시를 상징하기 위해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진다.
- 경기 시작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할때는 나이트위시의 기악곡 〈Moondance〉를 초반부와 중후반부만 사용하도록 편집한 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다.
- 문학 홈 경기 때 8회초가 종료되면 인천 연고팀의 고유 응원가인 《연안부두》를 방송하며, 방송을 따라 관중들이 열창한다. 이때 한소절이 끝날때마다 "인천 SK"를 외친다. 이때 3루 벽에 설치된 가로 전광판을 통해 가사를 출력하여 1루측 관중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
- 《연안부두》를 부를때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관중들이 불꽃 막대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플래시를 사용하는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구단에서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1절을 부른 뒤에는 플래시를 꺼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이 외에 레이지본의 노래인 《불꽃투혼! SK!》 와 창단 당시부터 불리고 있는 《불타는 패기》 가 있다. 《불타는 패기》는 4대 와이번스걸인 클리나가 편곡하기도 하였다.
- 응원 도구에는 빨간색 풍선막대가 사용된다. (가격:2,000원)
- 연두색 풍선막대도 사용하지만 문학구장에서 직접적으로 팔지는 않는다. 그린데이 이벤트용 선물로 주는 것이다.
- SK 와이번스 공식 서포터즈인 비룡천하는 피켓등을 동원한 응원을 모든 문학 홈 경기와 일부 서울 원정경기때 진행한다. 가끔 비룡천하는 지방 원정 응원을 가는 경우도 있다.
- 2008년 시즌까지 상대 투수가 1루나 2루에 나가 있는 주자에게 견제구를 던지면 견제 야유로 "야! 그러면 안 되지!"를 외쳤으나, 그 시즌에서 윤길현의 빈볼 시비 발생 이후 김성근 감독의 자제 요청으로 현재는 견제 야유를 하지 않는다.[10]
- SK 와이번스 주자가 도루할 수 있는 기회가 나오면 노라조의 《슈퍼맨》의 일부인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살리고"부분이 끝나고 "뛰어!"를 외친다.
- SK 와이번스 타자가 3볼 2스트라이크의 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쓰리투 풀카운트, 함성과 함께 다같이!"를 외치고 응원단장의 리드에 따라 박수를 친다.
- SK 투수가 상대 주자에게 견제 후 상대 응원석에서 견제 야유 구호를 외치면 SK 응원석에서는 "쉬~"[11]를 틀며 맞대응한다.
- 2012년부터는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신호음과 선수 캐릭터 얼굴이 빨개지는 전광판 화면을 상영하는 동시에 관중들이 'Go!'를 외치는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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