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시내티에 패한 메츠는 제레미 헤프너가 선발이다. 5패, 방어율 5.00을 기록 중이다. 19일 컵스 원정에선 4이닝 4실점했다. 홈 방어율은 3.52로 괜찮다. 불펜은 바비 판넬이 3점이나 내주며 역전패했다. 공격에선 댄 머피가 3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릭 앤키엘도 3안타 2타점을 올렸다. 테이블세터진이 공격을 주도했다. 부진하던 존 벅과 루벤 테하다는 안타 하나씩을 뽑아내긴 했다. 말론 버드도 주춤했다.
23일 미네소타를 완파한 애틀랜타는 크리스 메들렌이 선발이다. 1승5패, 방어율 3.02를 기록 중이다. 19일 다저스전에선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4연패를 끊지 못했다.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불펜은 코리 라스무스가 1.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선 라미로 페냐와 에반 가티스의 홈런이 터졌다. J.헤이워드는 2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크리스 존슨도 2안타 1타점을 보탰다. 존슨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B.J.업튼도 홈런포로 부진 탈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고, 메들렌도 괜찮다. 메들렌의 승운이 따르지 않는 게 변수지만 애틀랜타가 유리해 보인다
